미라클 앙상블

미라클 앙상블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창단된 성인 발달장애인 관현악단입니다.

클라리넷, 더블베이스, 첼로, 플루트로 구성된 5명의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은 음악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며, 국내 대표 실내악단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미라클 앙상블의 연주자들은 각자의 악기를 통해 섬세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클래식, 영화 OST, 재즈,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장애 예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약력

2024년

  • 11. 밀알복지재단 컨소시엄을 통해 미라클 앙상블 창단
  • 11. 제2회 장애인 문화예술 연주·포럼 <지속 가능한 장애 예술인의 삶> 특별공연
  • 12.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가평 우리마을, 한화모멘텀) 및 공연(인천 밀알의 밤)

단원소개

벤 킴 Ben Kim

Conductor

대구예술대학교 서양음악과 피아노전공 수석

세종대학교 피아노 연주학 석·박사 통합과정, 연세대학교 고음악과정 바로크 지휘 과정 수료

인천대학교오케스트라(INUO) 및 인천대학연합오케스트라(IUCO) 지휘자

데이비드 미션 콰이어(DMC) 지휘자

인천시립교향악단 기획홍보 총괄

인천 문화예술기업 무카(MUsic Communicate Association) 예술감독


김범순 Kim Beomsoon

Clarinetist

경쾌한 연주로 무대의 흥을 돋우는 클라리네티스트. 숭실대학교 콘서바토리 실기우수 장학생 출신으로, KBS 교향악단과의 협연 등 다수의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환호로 가득한 그의 클라리넷 소리는 관객의 마음을 울린다. 


김경주 Kim Kyoungjoo

Clarinetist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다채로운 무대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언어를 정교하게 빚어온 클라리네티스트. 특유의 맑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국제적인 공연 경험과 앙상블 활동으로 여타 음악가들과 호흡을 맞추며 화음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이준영 Lee Junyeong

Double Bassist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더블베이스 전공 출신으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깊이 있는 연주를 선보이며 관객에게 사랑 받는 더블베이시스트. 일본, 프랑스, 유럽 투어 등 국제적 경험을 쌓았으며, 장애인 예술 경연대회와 국제 콩쿠르 수상 경력을 통해 자신의 음악 세계를 넓혀왔다.



차지우 Cha Jiwoo

Cellist

밀알복지재단 첼로앙상블 '날개'의 수석 단원으로 10년간 활동하며 어엿한 연주자로 성장한 첼리스트. 국내외 주요 공연과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자신이 받은 사랑을 나누기 위해 후배 장애예술인을 위한 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다. 따뜻한 마음과 섬세한 첼로 선율로 관객의 마음을 울린다.


하유빈 Ha Yubin

Flutist

유려한 음색으로 청중을 매료시키는 플루티스트. 경기예고와 총신대를 졸업하고 현재 성공회대 대학원에서 교회음악을 연구하며, 다양한 콩쿠르와 협연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맑은 음에 따뜻한 감성을 더하여 음악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다. 


공연 사진

대표자명 :  홍정길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밤고개로 1길 34 (수서동)

밀알복지재단 대표번호 : 02-3411-4664

밀알문화예술센터 대표번호 : 070-8708-9670

이메일 : art@mira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