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앙상블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창단된 성인 발달장애인 관현악단입니다.
클라리넷, 더블베이스, 첼로, 플루트로 구성된 5명의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은 음악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며, 국내 대표 실내악단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미라클 앙상블의 연주자들은 각자의 악기를 통해 섬세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클래식, 영화 OST, 재즈,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장애 예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