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평균 상시근로자를 50인 이상을 고용하는 사업주는 소속 근로자 총수의 100분의 5 범위 안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 이상에 해당하는 장애인 근로자를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합니다.
■ 의무고용률에 못 미치는 장애인을 고용한 경우, 사업주는 "장애인 고용부담금"이라는 공과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 구체적인 내용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도 근거: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28조,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33조
장애인 고용의무제도에 근거하여, 점점 더 많은 기업이 장애인 고용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밀알문화예술센터는 장애인의 예체능 교육 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확보한 잠재인력 풀을 기반으로, 기업에 고용 추천 및 연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술, 음악 등에서 활약 중인 장애인 예술가들과 기업을 꾸준히 연결하며, 재능은 있지만 꿈을 펼칠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발달장애인 미술작가 전민재가 2023년, DS투자증권에 고용되었습니다.
전 작가는 아동청소년 발달장애인 미술교육지원 사업 봄 프로젝트, 성인 작가 육성사업 IBK 드림윙즈 출신인 만큼 밀알복지재단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DS투자증권은 전 작가 채용 후 장학금 기부, 매 분기 자사 임직원 대상의 그림 소개, 사옥 내 전시회 개최 등 적극적인 관심 환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시사TIMES] DS투자증권, 발달장애인 전민재 작가 자사 미술작가로 채용
2024년 7월 초, 밀알복지재단과 KS한국고용정보는 발달장애인 자립을 위한 고용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그리고 이 협약 실천으로 밀알문화예술센터가 추천한 10인의 발달장애인 미술작가를 KS한국고용정보가 직접 고용했습니다.
작가들의 전시 개최와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24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하며, 장애인 의무 고용을 준수하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한국NGO신문] 밀알복지재단 출신 발달장애인 작가 10명, KS한국고용정보 취업 성공
2023년부터 밀알복지재단의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들어온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2024년, 발달장애인 미술 작가 1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채용했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브릿지온 앙상블의 공연, 아르떼의 전시를 관람하며 장애 예술인의 안정적 고용과 사회 참여 확대의 필요성을 절감했기 때문입니다.
작가 고용은 물론, 후속 교육지원을 약속하며 발달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돕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한국장애인신문] 발달장애인 연주단 '브릿지온 앙상블' 한국 딜로이트 그룹과 장애인식개선 교육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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