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문화예술센터는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잇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술의 힘으로 사람들 간의 장벽을 허물고,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고용된 발달장애인 예술인들이 음악과 미술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또한, 미래의 예술가를 양성하기 위해 기업의 후원을 받아 재능을 발굴하고 교육을 지원하여 예술가로서의 꿈을 키워가도록 돕고 있습니다.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함민복 시인의 시처럼, 우리의 세상 곳곳에 예술의 꽃이 피기를 바랍니다. 예술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진정한 사회 통합이 실현되기를 꿈꿉니다.
앞으로도 밀알문화예술센터는 경계를 넘어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하는 기관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