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알복지재단, 우리WON뱅킹 온라인 갤러리 오픈 ■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작가들의 작품 9점 전시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작가의 작품[사진=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들을 우리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4일 지적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리WON뱅킹 내 ‘WON아르떼 갤러리’를 통해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WON아르떼 갤러리’에는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김성찬, 윤인성, 최석원 작가의 작품 총 9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갤러리 내에서는 작품과 함께 작가 정보 등을 함께 볼 수 있으며, 작품 해설이 담긴 음성 도슨트도 제공된다.
‘WON 아르떼 갤러리’는 우리WON뱅킹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기부나 후원에 관심이 있다면 작품 구매 문의도 가능하다.
이번 ‘WON아르떼 갤러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을 매개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밀알복지재단과 우리은행은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다름을 인정하는 장애인식 개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갤러리 제작 과정에서 우리은행 직원들이 펼친 선행도 눈길을 끈다. 우리은행 직원들은 ‘WON아르떼 갤러리’를 위해 목소리를 기부(도슨트 서비스)하고, 디자인을 재능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우리금융그룹은 ‘발달장애인의 동반 파트너’ 활동을 사회공헌 4대 핵심사업 중 하나로 삼고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이번 ‘WON아르떼 갤러리’를 통해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릿지온’ 등 발달장애 예술인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하는 다리(Bridge)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밀알복지재단, 우리WON뱅킹 온라인 갤러리 오픈
■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작가들의 작품 9점 전시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작가의 작품[사진=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들을 우리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4일 지적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리WON뱅킹 내 ‘WON아르떼 갤러리’를 통해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WON아르떼 갤러리’에는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김성찬, 윤인성, 최석원 작가의 작품 총 9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갤러리 내에서는 작품과 함께 작가 정보 등을 함께 볼 수 있으며, 작품 해설이 담긴 음성 도슨트도 제공된다.
‘WON 아르떼 갤러리’는 우리WON뱅킹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기부나 후원에 관심이 있다면 작품 구매 문의도 가능하다.
이번 ‘WON아르떼 갤러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을 매개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밀알복지재단과 우리은행은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다름을 인정하는 장애인식 개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갤러리 제작 과정에서 우리은행 직원들이 펼친 선행도 눈길을 끈다. 우리은행 직원들은 ‘WON아르떼 갤러리’를 위해 목소리를 기부(도슨트 서비스)하고, 디자인을 재능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우리금융그룹은 ‘발달장애인의 동반 파트너’ 활동을 사회공헌 4대 핵심사업 중 하나로 삼고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이번 ‘WON아르떼 갤러리’를 통해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릿지온’ 등 발달장애 예술인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하는 다리(Bridge)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NGO신문(https://www.ngonews.kr) 손경숙 기자